32세의 3kHz 10dB 이명자의 이명차폐기 착용

  대전에 거주 하는 32세의 직장생활을 하는 남성이 이명으로 인해서 불편함으로 인해 2010년 4월 24일 대전스타키보청기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직장생활에서 이명으로 인해서 다른사람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못하며, 주의집중을 못하여서 업무처리를 잘 할 수 없다면서 불편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명의 척도결과 우측 3kHz 10dB 정도의 이명을 보이며, 기도청력평가결과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평가중 백색잡음이 있으면 이명 소리를 느끼지 못하며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평가되어서 이명차폐기를 권유 하였습니다.

 

여기서 이명차폐기의 경우 백색잡음을 내는데 이명의 한 주파수 소리를 묻혀 뇌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면서 이제까지 공포, 성가심, 불안한 소리를 못 느끼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지속적인 백색잡음을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내리면서 이명소리도 같이 줄여주면서 훈련을 하기를 줜유하였습니다. 이것을 이명재훈련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명소리>                               <이명차폐기 소리>                 <명차폐기착용의 이명소리>

 

2010년 4월 27일 이명차폐기를 착용한 결과 이명소리를 느끼지 못하여서

                       너무 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2010년 5월 10일 전화통화결과 많이 편안하다면 집중도 잘 된다고 하였습니

                      다. 지속적인 착용을 권유하고 이명차폐기 제거 후 이명소

                      리가 작아졌다는 느낌이 들면 이명차폐기 소리를 내려서

                      착용할 것을 권유 하였습니다.

 

이명은 본인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뇌에서 공포, 불안, 불쾌, 성가심 등으로 더 작용하여 더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몸을 편안하게 하며, 이명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집중을 하며 이명에 대해서는 무의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