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확대 실시 ..완도군

2011년도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확대 실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2.17 16:03

 

성장기 장애아동 재활치료 돕는다

완도군에서는 2011년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을 실시한다.

성장기의 정신적, 감각적 장애아동의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 적절한 재활치료 서비스 및 정보를 지원하고자 제공기관을 지정하고 각 치료분야에 18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언어, 미술, 음악, 심리, 학습, 인지, 감각 통합치료 등 장애아동 각각의 발달단계에 맞는 치료를 지원한다.

현재 14명의 장애아동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국비보조사업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까지 확대 지원함으로써 재활치료비용으로 인한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서비스 대상자로는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를 가진 전국 가구평균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만18세미만 장애아동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 사진설명 > 장애아동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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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완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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