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착용 사례

대전독일보청기 재구매 사례 소개

대전 청능사 2021. 12. 1. 14:09

안녕하세요. 대전보청기 라이프 센터 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보청기를 사용중이셨던

관저동 아버님의 재구매 사례를 소개 해 보겠습니다.


아버님은 기존 스위스와 덴마크 보청기를

각각 구매하셔서 양쪽으로 착용중이시며,

불만 사항으로는 소리가 많이 울리고

발음이 안들리며, 충전이 되는 보청기를

구매 하고 싶으셔서 방문 하셨습니다.

먼저 아버님 청력검사를 한 결과 입니다.

양쪽 모두 난청이 있으시며 중 고도 난청에 속합니다.

아버님께서 스위스와 덴마크 제조사의 소리에

불만족을 하고 계셔서 다른 제조사를 선택하여

독일 시그니아 보청기 충전형 양쪽을

상담 설명 드린 후 구매를 결정하셨습니다.


주문 후 아버님의 독일보청기가 도착했습니다.

먼저 소형 귀걸이형 보청기의 본체와 스피커를

조립하여 제품의 이상여부를 확인합니다.

보청기충전기도 케이블과 연결 후

충전이 잘 되는지 불량은 없는지 고객분들께

찾아 드리기전 검수 합니다.

충전형보청기와 충전기 모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제품임을 확인 후

아버님께 도착 여부 안내 전화를 드려서

첫 착용 일정을 정했습니다.


아버님께서 방문 하셔서 보청기 첫 착용을 시작합니다.

먼저 아버님의 귓구멍 크기에 맞는

보청기 돔을 선택하여 보청기와 결합합니다.

돔 결합 후 대전청능사가 직접 아버님의

귀에 독일보청기를 착용해 드린 후

보청기 사이즈가 적당한지 확인합니다.

보청기 길이는 적당한데 귓바퀴에 보청기를

지지해 주는 스포츠락이 아버님 귀에

너무 길게 삐져 나옴을 확인했습니다.

아버님 귓바퀴 공간에 맞춰 지지대를 적당량

잘른 후 다시 착용해 드리니 길이가 딱 맞았습니다.

아버님 귀 사이즈에 맞게 보청기 길이 조절 후

음량 조절을 시작했습니다.

아버님의 옛날 보청기 소리 불만 사항인

울림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저음역의 강조 보다는

중고음역의 소리 크기를 높여 드려 선명하게

조절을 실시하였습니다.

아버님께도 다행히 보청기 울림은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대전보청기의 TV 청취가 주 생활이신

아버님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보청기 소리의

압축을 거의 주지 않아 소리가 시원 시원하게

들리도록 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소리 조절 후 아버님과 대화 및

주변 소음 테스트 후 큰 불편함이 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첫 소리 조절은 이정도로

진행하기로 협의 후 일주일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보청기 충전기에 대한 설명을 진행합니다.

기존에 아버님께서는 건전지가 들어가는

보청기를 사용중이셨기 때문에

4~5일 마다 건전지 교체로 많이 불편해 하셨습니다.

건전지 교체용 보청기와 충전용 보청기를

비교해서 보여 드린 후 충전기 교육을 해 드렸습니다.

먼저 충전기를 전원 케이블에 연결 후

충전기의 이상 없이 정상 상태일 때

녹색 불이 들어와야 됨을 설명 드립니다.

다음으로 충전기 소켓과 보청기가 바르게 충전 되는

방향을 알려 드린 후

충전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색상과 칸수를 알려 드립니다.

(주황색 1칸에 30%, 2칸 60%, 3칸 90%,

녹색 3칸은 100% 완충 설명)

충전 알림판 설명을 모두 맞친 후

양쪽 보청기 모두 충전기에 바르게 꽂는 모습을

보여 드리며 충전기에 대한 설명을 끝냈습니다.

보청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셨던 아버님이지만

마지막으로 보청기를 바르게 착용 하시는지

확인 후 이번 독일보청기 첫 착용 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기존 배터리식에서

충전식 보청기로 교체하신 아버님에

대한 사례였습니다.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불편함과 소리 불만족을

고민중이시라면 최신형충전형 보청기를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