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난청

귀건강과 소음성 난청 대전보청기에서 알려 드립니다.

대전 청능사 2021. 7. 28. 17:48

안녕하세요. 대전보청기 입니다.

오늘은 소음성난청과 대전보청기에 대해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감기에도 몸살감기, 코감기, 목감기 등

여러 종류가 있는것 처럼

난청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인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등이 있습니다.


소음성난청의 정의

괴롭고 원치 않는 큰 소리를 소음이라 하는데

이러한 소음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음 신경성 난청을

“소음성난청” 이라고 합니다. 소리를 감지하는 기관,

즉 달팽이관이 손상된 경우이며 특히 외유모세포가

주로 손상 받게 됩니다. 보통 75db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사무실이나 대화환경이

60dB 정도이며 버스, 지하철, 식당 내의 소음이

80 dB 정도, MP3나 휴대용 CD플레이어를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최대 음량이 100dB 정도,

모터사이클은 120dB, 비행기 소음이 140dB,

총소리가 170dB 에 이른다 합니다. 옆 사람이

다 들릴 정도로 이어폰 듣는 것은 100 - 115dB

정도가 됩니다. 85dB 이상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는 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100dB에서 보호장치 없이 15분 이상 노출될 때,

110dB에서 1분 이상 규칙적으로 노출될 때

청력 손실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버스, 지하철 내의 소음이 보통 80㏈ 정도인데, 이러한

장소에서 청소년들이 음악소리를 들으려고 90㏈ 이상의

소리크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면

난청에 이르게 됩니다


간단히 정리 하면 귀에 부담이 되는 큰소리를

오랜시간 동안 듣게 되어 달팽이 관의 손상으로

생기는 난청을 뜻합니다.

보통 사람들 보다 큰 소리를 많이 듣는

직장군에 특히 많이 생기는 난청입니다.

시끄러운 작업 환경 속에서 귀를 혹사 시키다 보니

달팽이관의 기능 저하로 인해 소리는 들리지만,

무슨 발음인지 말소리 변별이

어려운것이 소음성 난청에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끄러운 작업 환경에서는

헤드셋이나 귀마개를 착용을 하여

귀를 보호해 줘야 되지만

불편함 착용감과 귀마개로 인해 사람 말소리도

작아져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이 어렵고

요즘 처럼 더운 날씨에는 더욱 착용하고 작업하기가

힘든것이 실상입니다.

시끄러운 근무 환경 말고도

다양한 미디어 매체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하여 과도한 이어폰 사용으로 인해

젊은층에 소음성 난청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옆 사람한테도 들릴정도로 큰 이어폰 소리가

내 귀에 손상을 초래하며,

잠들때까지도 오랜 시간 이어폰을 착용하는

나쁜 습관으로도 귀의 건강을 악화 시킬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30대 분들 중에서도

시끄러운 환경에서 사람 말소리의

구분이 힘들어 되 묻는 경우가 많거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TV 소리를 크게 들으시는

분들은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 보실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청력검사를 통해

알아 보실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으로 인해 달팽이관이 손상을

받게 되면 현재 의료기술로는 회복할수 없습니다.

오직 보청기를 통해 소리의 보상만 가능합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꼭 귀 보호 귀마개나 헤드셋 착용을

인터넷 강의, 유투브, 음악 청취등으로

과도한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귀 건강을 위해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적은 볼륨을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