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보청기 고민?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마세요! 대전보청기
비싼 보청기를 해도 왜 잘 안들릴까요?
청력의 문제, 보청기의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부모님 보청기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과
비싼 보청기를 해도 잘 안들리는 이유 지금부터 대전보청기에서 알려 드립니다.
"청력의 문제"
대부분의 노인성 난청의 진행 과정을 보면
귀의 기능이 먼저 노화로 인해 퇴화 되며,
귀의 기능 퇴화로 인해 말소리를 뇌까지 전달을 못하여
치매처럼 뇌의 분별력이 저하되는 결과로 이루어집니다.
즉 귀의 나빠짐이 진행됨에 따라 뇌도 나빠지는 것 입니다.
이에 맞게 청력검사도 크게 두가지를 실시 합니다.
순음 청력검사 - 귀의 기능이 얼마나 퇴화 되었는지
어음 청력검사 - 뇌의 분별 능력이 얼마나 퇴화 되었는지
[대전보청기] 청력검사(순음검사) 소개
대전보청기 전문점 라이프 보청기센터 김남철 청능사 입니다.보청기 구입에서 제일 중요한 청력검사(순음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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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청기] 청력검사(어음검사) 소개
대전보청기 전문점 라이프 보청기센터 김남철 청능사 입니다.대전 보청기 구입에서 제일 중요한 청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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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는 난청인의 귀의 기능을 대신해 줄 뿐 뇌의 기능까지는 대신해 주지 못합니다.
보청기란 못 듣는 작은 소리를 편안하게 키워주는 기능만 할뿐
무슨 말인지 알아 듣는것은 보청기를 착용하신 환자분의 뇌 신경이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정상 성인이 듣기 편안한 소리의 강도는 약 50dB 정도 입니다.
A 환자는 난청때문에 정상인이 편하게 듣는 50dB로는
말소리가 작아 검사 시행시 52%라는 낮은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20dB의 소리를 올려주어 환자가 듣기 편안한 70dB의 소리로
검사 진행시 80%라는 향상된 검사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 환자는 난청으로 인해 티비 소리를 크게 듣는것 처럼
보청기를 통해 정상 성인보다 약 20dB 정도의 소리를 더 올려 줘야
작던 소리를 정상 성인처럼 편안하게 소리를 들을수 있고 52%이었던
분별력이 80%로 향상되어 알아 들을수 있는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분들은 보청기 효과가 매우 좋은 분입니다.
B 환자의 경우 A 환자와 동일하게 편안한게 듣는 소리 강도는 70dB이지만
분별력이 16%로 보청기를 착용하여도 소리는 편안하지만 16% 정도 밖에 못 알아 듣는다라는 결과치가 예상됩니다.
보청기가 떨어진 귀의 기능을 대신해 주어 못듣던 작은 소리는 들리지만
떨어진 뇌의 기능은 대신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보청기 효과가 매우 떨어지는 분으로 보청기를 착용해서 무슨 소리인지 들리긴하지만 무슨 뜻인지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처럼 보청기의 효과를 판가름하는것중 제일 중요한 부분은 환자의 청력상태 그중에서도
어음청력검사의 분별력 점수가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음분별력 점수가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퇴화입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자꾸 듣고 따라 해야 되는것 처럼
난청으로 인해 자꾸 못 듣게 되면 우리의 뇌는 말소릴 잊어 버려서 무슨 발음인지
알아 듣는 분별력이 퇴화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처럼 보청기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분별력이 떨어지기 전 즉 초기 난청일 때
보청기 처방을 받으셔야 좋은 보청기 효과를 기대 하실수 있습니다.
보청기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전 보청기] 오시는 길
■ 주소 :: 대전시 중구 중앙로 28 센트럴 스타클래스 208호 라이프 보청기■ 승용차 이용시서대전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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