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착용 사례

철저한 사후 관리 대전보청기

대전 청능사 2022. 11. 3. 12:11

안녕하세요. 대전청능사 입니다.

보청기는 안경과는 다르게 소리를 증폭해 주는

전자기기로서 구매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가 꼭 필요 합니다.

오늘은 구매하신지 1년이 지나신 어머님의

사용중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고자

다녀온 대전보청기 출장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불편함은 귓속이 헐거워진것 같고

귓속이 꽉찬 느낌이 부족하다 입니다.

오픈형 보청기를 사용중이신 어머님으로

귓속에 들어가는 고무 재질의 돔이

오랜시간 사용으로 헐거워 짐과

귓속의 늘어남 또는 연세로 인한 피부 노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피커가 귓속 크기에 맞게 정확히 맞아야

소리가 세는 현상(피드백)이 없고

소리도 세는것이 없기 때문에 더 크고 선명하게

들을수 있습니다.

어머님이 현재 사용중이신 고무 돔의 크기는

1단 짜리 제일 큰 사이즈 이며

현재 이 사이즈가 헐겁다고 느끼시기 때문에

2단으로 된 고무 돔을 크기별로 준비하였습니다.

크기별 고무 돔을 어머님께 착용해 드려 본 후

어머님께서 제일 만족해 하시는 돔의 크기가

결정되어 교체 하였습니다.

돔 교체 후 어머님께서도 귓속에 딱 들어 맞는

느낌이 좋다고 하셔서

첫번째 불편함을 해결하였습니다.


두번째 불편함은 TV 소리가 작고

발음이 정확히 들리지 않는다 입니다.

2단 고무 돔으로 교체 후 TV를 청취하였는데도

소리가 작다고 하셔서 소리 조절을 시작합니다.

소리 조절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대전보청기의 소리를 올려 드립니다.

보청기 뿐만 아니라 어머님의 보시는

TV에 음향 모드를 변경해 가며

어머님께서 가장 듣기 좋은 모드로 변경합니다.

대전 청능사가 보는 볼륨으로 TV 시청 후

어머님께 소리가 큰지 작은지 여쭈어보며

볼륨을 맞췄습니다.

볼륨 조절 후 어머님께서도 전보다 TV 소리가

잘들린다고 말씀해 주셔서

두번째 불편함도 해결해 드렸습니다.


보청기는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고장과 이물질 등으로

볼륨이 약해질수 있고

착용자의 청력 저하 또는 소리에 익숙해 짐으로

인해 전보다 잘 안들릴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속적인 사후관리 필요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사용시 불편함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