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착용 사례

대전보청기 출장, TV가 잘 안들려요

대전 청능사 2022. 2. 16. 11:00

안녕하세요. 대전보청기 입니다.

한달전 구매하신 아버님 보청기 출장 사례를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한달전 저희 대전보청기에 방문 하셔서

대전포낙보청기 M50 충전형보청기를

구매하신 80대 아버님 이십니다.

한달 동안 4회의 소리조절을 실시하였습니다.

보청기 한달 사용 결과는

일상적인 사람과의 대화는 많이 좋아 졌는데

집에서 보시는 TV 청취가 힘들다 였습니다.

보청기 센터에서 소리조절을 해도 집에서의

TV 청취가 개선이 안되는 상황으로

각 가정마다 TV의 종류가 틀리고 쇼파와 TV와의 위치가 제 각각이기 때문에 저희 보청기 센터에서의 소리 조절보다는 직접 아버님 댁에서 TV를 함께보며

소리조절을 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아버님댁에 방문하여 정확히 어떻게 TV 소리가

잘 안들리시는지 질문 드려보았습니다.

아버님의 정확한 불편사항은 어머님과 TV를 같이

볼때 정상청력인 어머님은 볼륨 4로 TV를 보시는데

아버님은 4로 보시면

TV 소리가 너무 크고 왕왕 거린다 였습니다.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아버님의 보청기 소리 조절을

위해 출잘용 노트북에 보청기를 연결합니다.

어머님과 함께 보시는 TV 볼륨 4로 놓고

TV를 청취해 봅니다. 어머님과 대전청능사에게도

아버님 TV의 볼륨은 4가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께서는 소리가 약간 크고

TV에서 큰 소리가 나올때는 너무 왕왕 거린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의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저음역과 큰소리 부분을 줄인 후 다시 TV청취 후

불편사항이 개선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아버님께서는 확실히 좋아졌다, 이게 최상의

TV 소리인것 같다고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그동안 TV 청취로 고민하신 아버님이

만족하셔서 대전청능사도 뿌듯했습니다.

TV 채널마다 소리가 틀리기 때문에

어머님이 내어주신 과일을 먹으며

여러 채널의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스포츠 채널도 보며 볼륨 4가 적당하고 울리지 않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뉴스도 보면서 불편함 없이

어머님과 같은 볼륨으로 청취가 되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동안은 보청기센터 TV를 보면 불편 사항을

개선시켜보도록 노력했지만 개선이 안된 사항이

실제 아버님의 댁에서 TV를 보며 조절을 하니

불편 사항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대전보청기 출장으로

보청기를 착용하신 아버님과

정상청력인 어머님 모두 같은 볼륨으로

TV를 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생기는 보청기 불편함은

대전청능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해결해 드립니다.

출장방문으로 미안해 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직접 찾아 봽고

문제점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