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보청기 입니다.

4계절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점점 봄과 가을은 건너 뛰고 바로 여름과 겨울만
오는것 같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 갑자기 추워져
겨울 날씨가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추워진 날씨에 몸 건강과
보청기 소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피로감이 심하거나 몸이 아프면 눈도 침침해지고
귀도 울리고 이명이 생기며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고령층 분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건강 상태에 따라
신체 기능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보청기의 상태가 정상이고, 청력도 더 나빠진것이
없는데 갑자기 보청기가 안들린다면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봐야 됩니다.
대전청능사의 경험상 보청기와 청력의 이상이 없는데
갑자기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를
살펴 보면 감기가 걸렸다거나 큰 수술 후 건강 악화,
배우자 분의 갑작스런 부고 등의 사건으로 인한
심리적 변화, 김장 등의 고된 노동으로 인한
몸의 피곤함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갑작스런 사고 사건등을 어쩔수 없지만
고령층의 몸 건강을 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렸보겠습니다.
뼈 건강
나이가 들수록 칼슘이 빠져나가 우리의 뼈는 약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의 위험이 높지며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넘어짐 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하루 칼슘 권장량은
700mg의 정도 입니다. 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 계란노른자, 목이버섯, 감귤, 콩 등이 있으며,
부족한 칼슘을 보충을 위한 영양제 등이 있습니다.
근육 건강
근육은 40세 이후로 해마다 1%씩 감소하며,
근육이 너무 감소하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병에 걸렸을 때도 병을 이겨 내는 힘이 부족하게 됩니다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이 예방책입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에는
닭가슴살, 소고기(우둔살), 돼지고기(뒷다리살)
연어, 오징어, 계란, 콩, 두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밴드나 의자등을 이용한 저강도
운동이나, 걷기, 수영 등이 노인분들께 적합합니다.
뇌 건강
우리의 뇌 세포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합니다.
노인이 되면 뇌의 무게는 평균 10%정도
감소하게 되며, 새로운것을 배우는것에 대한
두려움등으로 뇌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것을 배우고 경험하여
뇌에 계속 자극을 주면 뇌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신문이나 책 읽기, 악기 연주, 퍼즐 맞추기,
라디오 청취, 고스톱 등이 있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려보았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참고하셔서
몸건강에 도움이 되어
삶에 질이 높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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