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라이프보청기 입니다.
비싼 보청기를 구매하셔서
내 귀에 잘 안 맞으면 어떻하지?
또는 우리 부모님 귀에 잘 안 맞으면 어떻하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보청기 적응에 실패 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보청기 실패의 원인과 해결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불편함 착용감(답답함)
먼저 제일 크게 불편해 하시는 답답함입니다.
보청기라는 의료기기는 귓속에 들어가야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답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와 같은 맹락입니다.
작년 코로나가 시작 될때에는 마스크 착용이
답답하고 불편하였지만
이제는 마스크 착용이 자연스럽게 적응이 된것 처럼
보청기 착용도 처음에는 답답하지만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고 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해결책은?
보청기의 구조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답답한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수 있는
오픈형 제품이 있습니다.

오픈형 보청기는 귓속에 들어가는 부분이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귓속을 꽉 막는 귓속형 제품보다
착용감이 편합니다.

또한 생각보다 바깥으로 많이 표시가 되지 않아
남에 눈에 보여서 걱정이 되는 부분도
해결 할수 있습니다.
초기 시끄러움

초기 시끄러움입니다.
대전청능사의 보청기 구매전 불편함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드려도 보청기를 착용하시면
왜 말소리는 잘 안들리고 잡소리만 들리냐고
하시는 부분입니다.
보청기 착용 후 어둡던 청력이 밝아 졌기 때문에
그동안 못 들었던 모든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못 들었던 차 지나가는 소리
에어콘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등이
시끄럽게 들릴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뜻이 있는 사람의 말소리보다
아무런 뜻이 없고 인지하기 쉬운
잡소리 부터 인식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 스러운 현상입니다.
해결책은?
여러번의 보청기 소리 조절을 통해
차츰 차츰 보청기 볼륨을 올려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하신분의 목표 볼륨을 10이라고 할때
처음에는 6정도로 볼륨을 낮춰 주변 잡음이
많이 시끄럽지 않게 하여 적응을 시작합니다.
6정도의 뷸륨으로 사용 후
주변 잡음이 시끄럽지 않게
들리는 적응이 이루어졌으면
그 다음에는 7~8 정도로 올려서
시간과 적응 정도를 두고 목표치인 10까지 올리는
단계적인 적응 단계가 필요합니다.
소리 불만족
소리 불만족입니다.
즉 보청기를 해도 크게 효과가 없고
기대한 만큼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입니다.

위의 두 과정(착용감과 초기 시끄러움)의
불편함을 참고 적응이 이루어졌는데도
100% 말소리가 깨끗하게
들리지 않거나 놓치는 발음이 있을때
보청기를 적응한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깨끗한 말소리를 요구 할때 등
대전청능사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말소리가 깨끗하게 본인의 기대 만큼
들리지 않는 원인은 바로 청신경의 손상 입니다.

우리의 청신경은 말소리의 분별을 담당하는데
보청기란 돋보기 처럼 잘 못 듣는
소리를 편안하게 올려주는 역할만 할 뿐
보청기의 소리가 아무리 좋아도
착용하시는 분의 청신경이 많이 손상되어 있으면
사람 말소리 분별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해결책은?
난청이 더 심해 지기 전에 본인의 청력상태 확인과
보청기를 조기에 구매 하는 방법 뿐입니다.
암과 마찬가지로 말기가 될때까지 난청을 방치하면
청신경이 모두 손상되어 말소리의 분별이 떨어져
보청기 효과가 점점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보청기가 잘 안맞으면 어떻하지에 대한
고민 3가지에 대해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3가지 고민에 대한 3가지 해결책을
설명 드려보았습니다.
보청기 구입에 큰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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