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전문 대전보청기에서 계룡보청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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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남, 충북, 대전 보청기 출장 전문인

대전보청기 입니다. 오늘은 충남 계룡시에 다녀온

출장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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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엄사면에 살고 계신 80대 어머님으로

당뇨와 혈압 그리고 신장 기능까지 안 좋으셔서

투석까지 받고 계신 분입니다. 여러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하신데다 난청이 있으셔서

병원 진료 및 일상 대화가 힘들신 상태로

계룡에서 구매하신 저희 고객님 소개로 출장 방문이

가능하단 소식을 듣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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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실에서 정확한 청력검사 진행을 위해

한번은 저희 대전보청기 센터로 방문을

요청드렸으며, 보호자분과 어머님이 방문하셔서

청력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청력검사 결과 우측은 중고도 난청을 겪고 계시며,

더 안 좋은 좌측은 심도난청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치료중인 좌측은 차후 치료 경과를 지켜보기로 한 후

우선 우측만 보청기를 권해 드렸습니다.

보호자분께서도 저희 대전보청기와 같은 생각으로

우측에 먼저 구매해보길 원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시력과 분실 위험 그리고 지병으로

자주 누워서 생활하시는것을 고려하여

귓속형 보청기(ITC형)를 추천 드렸으며

제조사는 부드러운 소리의 대표주자인

오티콘 보청기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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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보청기를 제작 주문 후 도착하여

어머님 댁인 계룡시 엄사면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어머님과 보호자분들께 인사를 드린 후

바로 대전보청기 소리조절을 위해 노트북과

제품의 연결을 실시합니다.

제품 연결 후 어머님 귀에 잘 맞게 제작되었는지

먼저 대전청능사가 직접 착용을 해 드립니다.

잘 맞게 제작되었지만 어머님께 통증이나

다른 불편한점이 있는지 여쭈어 본 후 불편한점이

없다고 말씀하여 소리 조절을 시작합니다.

어머님이 주로 보시던 TV채널을 틀어 놓은 후

적당한 볼륨으로 설정하여 보청기 소리를

조금씩 올려 드려보았습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집에서 대부분을 TV만 보시던

계룡시 어머님. 보청기 착용 후 그동안 못 들으셨던

뉴스 발음이 들리는지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5분 정도 TV를 본 후 그동안 하나도 안들렸던

발음이 60%로는 들린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나머지 40%가 안들리는 이유는 현재 우측 한쪽만

보청기를 착용하셨기 때문에 100%로 완벽할수는

없음을 어머님과 보호자분께 설명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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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조절을 끝낸 후 보호자분께 배터리 교체법 및

어머님 귀에 보청기 착용하는 법을 교육하였습니다.

어머님이 건강상의 문제로 손 가락 움직임이

둔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파마를 하고 계서서 머리에 롤링을 하시고

어머님 귀에 보청기를 착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알려드린데로 쉽게 잘 착용해 주셨습니다.

보호자분께서 직접 착용해 주신 어머님 보청기

모습입니다. 직접 하시면 좋겠지만 손 움직이

너무 어려우셔서 그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보호자 분이 타주신 커피를 마시며 마지막으로

청소 및 습기제거통에 보관하는

방법을 설명 드렸습니다.

집안에서와 병원에서 보청기를 사용해 보신 후

불편한점만 기억하셨다가

2주후에 다시 방문했을 때 불편한점만

고쳐 드리기로 말씀 드린 후

이번 출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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